올 연말 성수기에도 특급호텔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초특가 슈퍼위크'를 시작한다. 숙박 할인 프로모션이다.
내달 16일까지 '미리예약 100% 페이백 이벤트'를 연다. 내달 쓸 숙박권을 미리 예약하면 결제금액 10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숙소는 매주 월요일 공개된다. 특급호텔, 펜션이 포함됐다.
30만원 할인 쿠폰팩도 준다. 대상은 야놀자 전체 회원이다. 26일 일괄 지급한다. 쿠폰팩은 총 15매 쿠폰으로 구성됐다.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을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하다. 쿠폰 사용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다. 1박 시 최대 6만원을 할인받는다.
펜션 예약 플랫폼 야놀자펜션은 다음달 5일까지 타임세일에 나선다.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호텔·리조트 예약 플랫폼 호텔나우는 '72시간 타임특가' 프로모션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일요일 낮 12시까지 온라인 최저가로 상품을 판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숙박 유형에 제한 없이 각자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