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 전년 대비 세자리 수 매출 성장 기록

클라우드 기반 고객 경험 솔루션으로 가장 빠른 성장 SaaS 플랫폼으로 나타나

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 전년 대비 세자리 수 매출 성장 기록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인 제네시스는 올인원 고객 인게이지먼트 및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퓨어클라우드가 기록적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올해 1~3분기 제네시스는 500개 이상 고객과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동기 대비 퓨어클라우드 매출을 130% 늘렸다. 퓨어클라우드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다.
 
입증된 약 600% ROI와 모든 규모 선도 기업이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연관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높은 초기 투자 비용을 피하고자 퓨어클라우드를 택하고 있다.

최근 ‘버터볼’ ‘북잇닷컴’ ‘컴퍼니 너스’ 및 ‘퍼포먼스 헬스 테크놀러지’ 등 미국 기업이 퓨어클라우드로 이전했다. ‘아코도 NZ’ ‘악타보’ ‘ARS’ ‘아시스텐시아 볼리바’ ’86 400’ ‘엔트러스트 에너지’ ‘플렉스 헤스타오 데 렐라시오나멘토스 폰테라’ ‘그레이터 뱅크’ ‘켄코우 커뮤니케이션즈’ ‘오브라엔 글래스’ ‘일본 화이자’ ‘포스트코드 복권’ ‘퀸스트리트 브라질’ ‘세구로스 볼리바’ ‘더 웨어하우스 그룹’ ‘웨스트팩 뉴질랜드’ 등 전 세계 많은 기업이 퓨어클라우드를 택했다.
 
올해 초 퓨어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도 자유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등이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제네시스가 제공하는 3개 주요 솔루션 중 신규 고객 절반 이상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빠르게 구축 가능하며 확장성을 가진 퓨어클라우드를 선택했다. 전 세계 선도 차량공유 기업 중 한 곳과 수백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대기업 고객 영입도 330% 증가하면서 기업 부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 특히, 공공부문 (600%)와 여행/관광 산업(300%) 거래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퓨어클라우드 글로벌 환경은 빠르게 확장되는 추세다.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자릿 수 성장을 기록했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태 지역에서는 각각 약 200% 성장을 보였다. 독일 아마존 웹 서비스로 4개 신규 시장에 통신 회선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퓨어클라우드 보이스 출시와 전략적 파트너 생태계 확대로 힘을 얻었다. 올해 매출 약 50% 이상이 퓨어클라우드 파트너에서 나왔다.
 
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인 올리비에 주브(Olivier Jouve)는 “퓨어클라우드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제한된 자원을 가진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은 퓨어클라우드가 단순하며 비용 효율적이기 때문에 선호한다. 글로벌 대기업은 퓨어클라우드의 무한 확장성 및 오픈 API의 유연성 때문에 선호하고 있다. 퓨어클라우드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필요한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퓨어클라우드는 전 세계 모든 산업 내 기업의 평균 하루 300만개 이상 인터랙션과 매달 40억개 API 호출을 관리한다. 매주 신규 기능 및 역량이 퓨어클라우드 플랫폼에 추가되고 있으며 올해 약 130가지 기능 및 역량이 추가되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성묵 기자 (csmo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