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복길)은 30일 전남대 용지관 1층 컨벤션홀에서 'SW융합 오픈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SW산업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플랫폼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SW비즈니스에 대한 대응법을 모색한다. 관람객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방형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가상현실(VR) 드로잉 퍼포먼스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강연,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과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각각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탈바꿈:디지털 신풍경과 국내 혁신 사례'와 '혁신 성장, 스타트업을 앞세워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