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연구소가 주관하고 전자신문 인터넷, 광양시가 후원한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이 지난 29일 전남 광양시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4개 광역과 기초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시상 행사에는 축제부문 봄 최우수 수상 기관인 광양시 정현복 시장, 관광 마케팅 부문 최우수 수상 기관인 합천군 문희준 군수, 축제부문 겨울 최우수 수상 기관인 태백시 장일재 부시장, 지역호감도 부문 우수 수상 기관인 전라남도 박우육 과장, 국내 관광 선도 기업 부문 최우수 수상 기관인 주식회사남이섬 전명준 대표 등 수상 기관 기관장, 지역 문화관광재단, 지역 관광협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공장장은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수상 지역 지자체에서 매년 개최하고 단순 시상 의미를 넘어 관광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공유하는 행사로 더욱 진화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