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가 출시 한달 만에 다운로드 12만건을 돌파했다. 월간 누적 순방문자수(UV)는 20만명을 넘어섰다.
U+아이돌Live는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제공는 서비스다.
연령대별 이용자 분석 결과, 전체 이용자 중 64%가 여성 이용자로 나타났다. 특히 18~24세 여성 이용자는 43%를 기록했고, 같은 연령대 남성 이용자는 15%로 집계됐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이 입소문을 타 단기간 앱 다운로드 12만건을 돌파했다”라며 “연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능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U+아이돌Live는 이달 31일까지 'JTBC 골든디스크 어워드'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인기투표 1등 아이돌은 골든디스크 어워드 'U+아이돌Live 인기상'을 수상한다.
회원가입 시 기재하는 '추천인 ID'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000명과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우리매장고객'으로 등록한 고객 500명은 시상식 관람 티켓(1인2매)을 받게 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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