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가 '2018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신기술실용화 유공기업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국내 기업 신기술 개발 의욕을 높이고 인증 제품 공공기관 구매, 판로개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다.
피앤피시큐어는 '디비세이퍼(DBSAFER)'를 개발해 외산 소프트웨어(SW)대체효과 뿐 아니라 약 700억 원대 내수 시장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세계적으로 IT관련 기술이 급성장 하는 시대 중요 정보가 저장되는 데이터베이스(DB) 실시간 보안 수요는 더 커질 것”이라면서 “기술 고도화와 국내외 시장 창출,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