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언론인회(회장 송재조)가 오는 19일 창립 20주년 한양언론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는 김도영 OBS보도국장, 연제호 스포츠동아 편집국장, 오종석 국민일보 편집국장, 위원석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을 선정했다.
대외부문 '2018 한양을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전시문 LG전자 부사장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 사장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사장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이사 사장 △김대일 펄어비스이사회 의장을 꼽았다.
행사에서는 홍성완 JTBC플러스 총괄사장 겸 스포츠부문 사장, 서태경 MBC플레이비 이사, 이도윤 MBC플러스 이사, 홍동식 MBC아카데미 사장, 손현덕 매일경제 대표이사, 최병국 연합인포맥스 사장, 김혜영 EBS 남북교육교류추진단 단장, 방규환 중앙그룹 이사, 조용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록비서관에게 축하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