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이 최근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멤버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투씨엠은 해피랜드의 모바일 고객 관리(CRM) 서비스 '해피쿵'에 자체 개발 에코스 스탬프 인증 기술을 적용,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피쿵은 오프라인 전용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모바일 쿠폰과 교환권을 지급한다. 에코스 스탬프는 '디지털 도장'으로 불린다. 스마트폰 화면에 도장 찍듯 접촉시키면 쿠폰이 자동 적립된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아이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인터넷 분야 전문가 3000명이 평가단으로 참가, 심사를 맡았다.
원투씨엠 관계자는 “에코스 스탬프 기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며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