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대표 이근영)가 경리 업무 온라인 플랫폼 '오매니저(OMANAGER)'를 출시한다.
오매니저는 기업, 경리 상생 모델이다. 기업은 최저임금 4분의 1 값으로 경리 업무를 처리한다. 경리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파트타임 온라인으로 일할 수 있다. 여러 업체 일을 동시에 수행, 기존보다 많은 수익을 올린다.
세무대리인과 협업도 수월해졌다. 경리 업무와 세무가 원스톱으로 연계되도록 설계했다. 업무 시너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코코아는 중소기업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캐시맵'과 세무대행 온라인 플랫폼 '택스맵'를 서비스 중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