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주요 가맹점과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5일까지 스마일페이로 2만5천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4000원 즉시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스마일캐시 1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같은 기간 던킨도너츠는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윈터랜드 워머쿠션(정상가 5900원)을 2000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1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에서는 해피앱 10%, 통신사 10% 할인이 적용된 금액에 스마일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12월 한 달 매주 일요일 스마일캐시 보유 고객에게 최대 12%(월 1회, 최대 7만원)를 할인하는 '스마일페이데이'를 실시한다. 스마일페이로 첫 결제하는 고객은 3000원 즉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딱좋아 제주 렌트카는 31일까지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미노피자는 25일까지 스마일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2000원 캐시백, 스마일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마켓컬리, 현대홈쇼핑, W컨셉, 오늘의집, GS수퍼마켓, 알라딘 등이 관련 프로모션에 나선다.
김지현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사업팀장은 “올해 스마일페이 외부 가맹점 제휴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면서 “새해에도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제휴해 다각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