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즈(대표 신동호)는 이벤트·프로모션 대행, 전시 부스 디자인 및 운영 등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5세대(5G)통신·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디지털·뉴미디어 체험 이벤트도 수행한다. 동종 업계 경쟁회사와 달리 공인인증을 통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더와이즈는 전시 분야에서는 전문건설업(실내건축업), 전시사업자(전시장치사업자)로 등록했다. 해외건설업신고(해외건설협회)까지 마쳐 해외 전시회 사업에서도 전문성을 갖췄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종합디자인(시각·환경) 전문회사로 등록했다. 수출역량 강화 사업 수행기관이며 하이서울브랜드 선정 회사이기도 하다.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기획부터 디자인, 실행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보유했다.
더와이즈는 직장 내 분위기와 근무환경이 뛰어나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고용노동부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울산업진흥원 '고용환경 개선 우수기업' 등에 선정됐다.
업력도 회사 자랑이다. 연 100회 이상 이벤트·프로모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멀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가능한 일이다.
다양한 디지털 뉴미디어 체험 이벤트도 열었다. 2018 인천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5GX게임 페스티벌, 미래직업 체험 박람회, 올 싱스 데이터 콘퍼런스 2018 등이 더와이즈가 기획한 행사다.
2018 앳모스피어 스카이 16개 ABC브랜드존 운영, 2018 SKT 아이폰X 개통 프로모션, 2018 평창올림픽을 활용한 서울마케팅 등도 대표적 이벤트 마케팅 실적이다.
신동호 대표는 “온 국민을 위한 메가이벤트에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이벤트까지 지난 10년 간 600여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면서 “더와이즈는 사람들을 모으는 것에만 집중하는 이벤트회사가 아닌 기획부터 효과분석까지 지원하는 토털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