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케이(대표 조창현)는 연말을 맞아 평택 행복나눔본부에 관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200만원과 500만원 상당 발열조끼 50벌을 전달했다. 발열조끼는 에이치피케이가 자체개발한 제품이다.
전달된 기부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여진다. 조창현 에이치피케이 대표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경영 실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치피케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를 응용한 가공, 카메라 모듈 검사 및 자동차·자동화 장비 전문업체로 연탄나눔, 제빵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등 인적·물적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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