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가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새내기 입학생 자부심을 고취시킨다. 최근 경희사이버대학교 측은 2019학년도 예비 경희인 대상 5단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입교 예정인 신·편입생의 원활한 학사 생활을 돕고 학교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Prologue(1단계, 맞춤상담) △First Meeting(2단계, 입학설명회) △Greeting(3단계, 학사안내 및 교수면담) △Harmony(4단계, 오리엔테이션) △Happy Start(5단계, 입학) 등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12일과 19일 진행된 Prologue와 First Meeting 과정은 학교 소개부터 학부(과) 직원과 1대1 상담까지 맞춤형 입학을 추진하고 영화(스윙키즈) 관람과 함께하는 입학설명회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학사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내달 5일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청운관 B117호)에서 진행될 Greeting(3단계)과 같은 달 19일 오후 2시 진행될 Harmony(4단계)를 통해 전반적인 학교 소개와 학사수강 안내, 교수-선배 네트워킹을 진행하면서 원활한 학과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내년 2월 23일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Happy Start'로 공식적인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5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입학 상담과 학사안내, 교수-교우 간 네트워킹을 촉진함은 물론, 단계별 참가자에게 기념품(3~4단계), 대학명의 이수증과 해외탐방 가산점(5단계 이수시) 등을 제공하며 원활한 입학과 학사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AI)·초연결사회 등 미래지향적 전공을 목표로 3개 계열, 11개 학부·분야 34개 학과(전공)로 체계를 개편한 가운데, 오는 1월 11일까지 입학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하고 있다.
박동선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