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유형석)가 '2018 다방 중개 어워즈'를 개최한다.
대상은 다방 파트너 공인중개사무소 3만8000여곳이다. 올해로 3회째 열린다. 우수 파트너를 선정,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기준은 허위매물 클린 지수, 매물 등록 정보 등이다. 50곳을 선별한다. 결과는 공인중개사 전용 시스템 다방프로 및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올 한 해 다방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 제공한 파트너 중개사무소를 격려하는 자리”라며 “새해에도 공인중개사무소와 함께 더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