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8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ACC 코덱을 적용해 우퍼 사운드를 제공하는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신 블루투스 5.0 칩셋을 탑재한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서로 떨어진 2대의 음향기기를 동시에 무선 연결해 사운드를 2개의 채널로 분리 출력하는 TWS 기술을 적용했다. 선이 없는 디자인을 채택했기 때문에 무겁고 흔들림이 심한 백헤드형과 넥밴드형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선의 제약이 없어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이나 운전 등의 활동에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단 5g의 무게에 불과한 위 제품은 착용 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없으며 이어 플러그 부분을 사람의 귓속 모양에 맞게 설계해 완벽한 착용감과 높은 밀착력까지 선사한다. 무엇보다 각각의 이어폰을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노 블루투스를 지원하며 고효율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40시간의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은 최신 블루투스를 탑재한 코드리스 이어폰이지만 유선 이어폰처럼 끊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하더라도 피로감이 없어 편안하면서도 고성능의 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하고픈 제품"이라고 전했다.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