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케이, 신사옥 완공 이전

에이치피케이, 신사옥 완공 이전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가공, 카메라 모듈 검사 및 자동화·자동차 장비전문 업체 에이치피케이(대표 조창현)가 최근 경기 평택 진위산업단지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새 사옥은 연면적 3000평으로 1, 2층 제조시설과 3층 사무실의 건물이다. 에이치피케이는 사옥 이전을 통해 조직 문화와 업무방식 방향성을 재정비해 사업영역 확장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창현 에이치피케이 대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하는 에이치피케이가 되고자 한다”면서 “보다 나은 근무환경 제공은 물론 사업부간 업무 협업이 수월해져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