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18~20일 3일간 롯데월드 이용권을 단독 특가에 판다.
롯데월드파크와 민속박물관에서 쓸 수 있는 종합이용권이다. 정상가 대비 60%가량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정 초특가 상품이다. 준비 수량이 매진되면 할인율이 50%로 낮아진다. 해당 티켓은 내달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 레저·티켓은 이용하지 않더라도 100% 자동 환불된다. 결제금액 2%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포인트는 야놀자 국내외 숙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매서워진 겨울날씨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실내 레저시설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이 부쩍 늘었다”며 “사용 기한이 넉넉한 상품을 초특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