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정 전 테슬라코리아 대표가 야놀자 오프라인 부문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김 대표는 호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전담한다. 야놀자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쓴다. 그는 테슬라코리아 초대 대표를 지냈다. 이전에는 스타벅스코리아에서 약 18년간 일했다. 운영총괄을 역임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 1000여곳과 직원 1만여명을 관리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여가 기업으로 진화하는 야놀자에 합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진화된 한국 숙박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