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렌드 정보 서비스 트렌드버드(Trendbird)가 2019년, 올해의 핵심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예측한 ‘2019 트렌드 전망 보고서(TRENDBIRD – Annual Trend Report 2019)’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트렌드버드는 지난 해 글로벌 비즈니스 전 영역에 걸쳐 관측된 주요한 흐름과 유망한 성장 산업, 융합 아이템을 총망라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와 향후 2~3년간 이슈가 될 주요 비즈니스와 그에 대한 전망을 관련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총 12권으로 구성된 보고서는 신사업/비즈니스 모델, 기술/특허, 투자/M&A, 디자인/미래 컨셉, 신상품/혁신제품, 마케팅/광고의 6개 핵심 기능별 보고서와 AI/로봇/빅데이터, 리테일/커머스, 웹/모바일/소셜네트워크, 자동차/운송수단, 헬스케어/바이오, 럭셔리/뷰티의 주요 6개 산업별 보고서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보고서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전 영역에 걸친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정리한 것은 물론이고, 구체적인 사례와 케이스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독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돕는다.
이처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시장의 핵심적인 유망 신사업과 첨단기술, 미래 디자인, 신제품, 자본시장, 컨슈머 등 미래동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트렌드버드의 보고서는 매년 500여 개의 글로벌 리딩 기업의 CEO를 비롯한 경영진, 미래전략, 기술연구소, 마케팅 및 디자인 부서가 구독하고 있으며, 국내 600여 개 분야별 리딩 기업들을 장기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