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오는 3월 31일까지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홈쇼핑모아 기획(프로덕트 매니저) △홈쇼핑모아 운영(프로덕트 매니저) △데이터랩스(리서치 엔지니어) △데이터 인프라(데이터 엔지니어) △서비스 엔지니어링(백엔드·프론트엔드 엔지니어) △검색서비스(백엔드·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콘텐츠 마케팅(크리에이터) △경영지원(인사 담당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등 8개 부서다. 약 20명을 채용한다. 대졸 초임 연봉은 3500만~4000만원(개발 직군 4000만~5000만원)이다.
지원 서류는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개발 직군은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보충역)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 총괄이사는 “홈쇼핑모아는 '데이터 기술'로 이용자에게 격이 다른 홈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버즈니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이들의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