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신제품 솔루션 '윤컴즈 웹에디터'와 '윤컴즈 파일뷰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윤컴즈 웹에디터는 HTML 5.0 기반 웹 콘텐츠 저작 솔루션으로 설치 기반 에디터의 종속성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Non-ActiveX 방식으로 다양한 브라우저 및 OS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웹표준을 준수한 검증된 제품으로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에게 편리한 웹오피스(한글, MS-Office)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WYSIWYG 에디터 사용이 불가능한 문서 복사하기/붙여넣기 기능 및 문서 내 표, 글자 크기, 서식 호환이 가능해 쉽게 편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멀티플랫폼, 크로스 브라우저 지원, 저용량.경량화, XSS 공격을 방지할 수 있는 웹 취약점 제거 및 Javascript 기반 에디터 기술을 적용했으며 GS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윤컴즈 파일뷰어는 Html 5.0 기반 통합 파일뷰어 솔루션으로 별도의 상용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한글, MS-Office, PDF, 이미지 보기가 가능하며 이미지 랜더링 기술을 적용하여 wmf, tiff 파일보기 및 40개 유형의 파일 형태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문서뷰어 솔루션이다.
특히, 파일캐쉬 기능을 통한 빠른 문서열람 서비스 제공 및 스케쥴러 기능을 통한 파일 관리 기능 제공 그리고 URL호출 방식 적용을 통한 메일, 메신저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윤컴즈 웹에디터 및 파일뷰어는 이미 솔루션 파트너를 통해 국내 금융기관 및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대형 지방자치단체에 납품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200개 이상 공공기관 및 기업에 판매할 예정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윤여주 대표이사는 “윤컴즈 웹에디터 및 파일뷰어는 2019년 솔루션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보다 진화된 솔루션 서비스 제공, 고객사의 웹서비스 및 인트라넷 운영 환경을 개선하여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검색엔진과 연동하여 문서 내 키워드를 하이라이팅할 수 있는 기능과 인덱싱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