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호텔페어 2019'에 참가해 호텔 맞춤형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호텔 페어 2019' 전시회에서도 투명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호텔과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의 로비와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무인 키오스크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 공급하는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함께 공개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LG전자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시장에 공급해 왔다.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2m가 넘는 크기로 호텔로비에서 고객 안내용으로 적합한 '88인치 스트레치', 9호선 안내용 사이니지로 설치된 '86인치 스트레치'까지 다양한 정보 제공용 디스플레이를 전시한다.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에 걸맞게 투명 액정시장치(LCD) ICE 시리즈, 투명 발광다이오드(LED) 'ICE 플렉스 시리즈' 제품과 LED 전광판, 학교나 회의실용 전자칠판과 전자교탁, 플렉시블(flexible) LED 등 키오스크코리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명철 키오스크코리아 대표는 “'호텔 페어 2019'에서 키오스크코리아가 개발 공급하는 다양한 미디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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