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코인’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결제 시스템 블록체인 플랫폼 선보여

‘마이스코인’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결제 시스템 블록체인 플랫폼 선보여

마이스산업에 특화된 마이스코인 플랫폼이 실사용에 편리하도록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명령을 이용하여 보다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베타서비스를 오는 5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은 현재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결제 시스템 블록체인 플랫폼은 지문인식과 QR코드 등 사용자의 환경에 맞추어서 편리함을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마이스코인 플랫폼은 로그인 시 로그인을 완료했다는 로그인 토큰을 발급하며, 일정 시간 동안만 사용 가능하여 유출이 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래를 요청할 때마다 거래용 일회성 토큰 발급 및 사용하여 리플레이 공격(Replay Attack)을 방지할 수 있으며, SHA-265 비트코인 알고리즘으로 암호화하고, 보안 bcrypt를 이용하여 DB 암호화하여 혹시 모를 해킹 DB 유출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스산업이란 전시박람회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전시(Event & Exhibition)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실제로 마이스산업의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스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코인은 작년 5월경 발행 되어 현재 국제거래소 영국 런던에 상장이 되어 2월 14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기준 0.09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올 해 중반기에 국내 거래소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임재일 팀장과 김민기 개발자는 “마이스산업에 4차 산업 기술의 블록체인 동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도록 사용자의 환경에 맞추어서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