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은 오는 3월 4일까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2019 시즌 홈 경기 시즌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내야석과 외야석 약 3000여개 좌석을 준비했다. 1루 내야 일반석(101~104구역), 3루 내야 일반석(121구역), 외야석(130~138구역) 중 선택 가능하다. 모든 시즌티켓은 2019 KBO 정규리그 동안 NC 다이노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사용 가능하다.
NC다이노스 시즌권은 A타입과 B타입, 전체 시즌권(72경기), 주말(금·토·일 39경기)로 구성됐다. A타입과 B타입은 모두 전체 경기 관람권, 전용 게이트 입장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즌회원이 아닌 동반인과 방문 시 함께 좌석을 이동할 수 있다.
A타입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구단 메모리북 등 기념품과 구단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전체 시즌 회원은 좌석 네임태그와 2020년 시즌권 우선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타입을 선택하면 그라운드 포토타임 및 포스트시즌 우선 예매 권한도 주어진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