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전국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10'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단말기는 다음달 초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사전예약 후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하는 고객에게 공기청정기 'EZ-AIR Circle LED'를 증정한다. 전자랜드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예약 상황에 따라 3월 중 마감될 예정이다.
갤럭시S10 구매고객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21일 공지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구매부터 개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