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5.1, 업종지수보다 낮아 21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11% 오른 53,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지주는 지난 1개월간 5.1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지주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상승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으나 주가상승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다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8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아모레G | 2.9% | 16.3% | 5.6 |
현대중공업지주 | 1.6% | -3.8% | -2.3 |
한미사이언스 | 1.5% | 7.1% | 4.7 |
DB손해보험 | 1.1% | 5.7% | 5.1 |
롯데지주 | 1.0% | 5.1% | 5.1 |
코스피 | 0.7% | 4.2% | 6.0 |
금융업 | 0.5% | 2.9% | 5.8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5% |
현대중공업지주 | 351,500원 ▼3000(-0.85%) | DB손해보험 | 72,400원 ▼700(-0.96%) |
아모레G | 74,300원 ▲900(+1.23%) | 한미사이언스 | 81,000원 ▲700(+0.8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롯데지주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롯데지주 | DB손해보험 | 한미사이언스 | 현대중공업지주 | 아모레G | |
ROE | 6.7 | - | 4.7 | -0.6 | 7.0 |
PER | 10.3 | - | 163.2 | - | 12.4 |
PBR | 0.7 | - | 7.7 | 0.5 | 0.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6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4,38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91,20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47,54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롯데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85%, 외국인 39.6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5.3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9.65%를 보였으며 기관은 33.8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76.47%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65.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3.4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1,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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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