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솔로콘서트 전석매진 기록…3년연속 솔콘매진 '대세성 입증'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라비의 대세성이 3년 연속 솔로콘서트 매진 신화로 입증됐다.

2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 예스24와 멜론티켓 등을 통해 진행된 라비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RAVI 3rd REAL-LIVE R.OOK BOOK' 티켓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기록은 그룹 빅스와 유닛 빅스LR 등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글로벌 대세성을 과시하고 있는 라비의 모습을 바라보는 국내 대중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입증하는 바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믹스테이프와 미니앨범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임은 물론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RAVI 1st REAL-LIVE R.EAL1ZE’와 2018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AVI 2nd REAL-LIVE NIRVANA’ 등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음악과 무대매너를 보인 그의 가치가 높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는 곧 지난 18일 공개된 디지털싱글 'Live(ft.청하)'와 내달 5일 발매될 두 번째 미니 앨범 ‘R.OOK BOOK(룩북)’ 등으로 선보일 라비의 솔로 프로젝트가 화려하게 마무리될 것을 예견케 한다.

한편 라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RAVI 3rd REAL-LIVE R.OOK BOOK'은 내달 22~24일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