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1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68% 하락하면서 7,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심텍은 지난 1개월간 8.7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심텍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상승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심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으나 주가상승률 또한 높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2.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심텍이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메카로 | 3.5% | 28.4% | 8.1 |
제이스텍 | 2.5% | 70.7% | 28.2 |
프로텍 | 2.2% | 41.4% | 18.8 |
지스마트글로벌 | 2.1% | -6.7% | -3.1 |
심텍 | 1.2% | 8.7% | 7.2 |
코스닥 | 0.5% | 7.7% | 15.4 |
반도체 | 1.3% | 15.6% | 12.0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반도체업종 -0.16% |
프로텍 | 18,950원 ▼50(-0.26%) | 제이스텍 | 10,600원 ▼350(-3.20%) |
메카로 | 18,300원 ▲200(+1.10%) | 지스마트글로벌 | 1,805원 ▼25(-1.3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심텍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심텍 | 지스마트글로벌 | 메카로 | 프로텍 | 제이스텍 | |
ROE | 7.0 | 12.7 | 16.6 | 14.8 | 57.6 |
PER | 11.4 | 11.5 | 8.3 | 7.5 | 2.2 |
PBR | 0.8 | 1.5 | 1.4 | 1.1 | 1.2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7년12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8,250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53,16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0,47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03,85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심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8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8.8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87%를 보였으며 기관은 7.8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3.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8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07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