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음용량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스마트 텀블러 ‘워터클’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을 마실 때마다 물 섭취량을 자동으로 측정해 자연스럽게 물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텀블러로 내장된 첨단 센서로 마신 물의 양을 계산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 물 섭취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음용량 측정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 기상 정보와 생활습관까지 반영해 개개인에 맞춘 체계적인 하루 권장 섭취량을 알려준다.
스마트 알람을 지원하는 '워터클'은 음용량이 부족하면 물 마시는 것을 잊지 않도록 알려주며 사용자는 앱을 통해 자신의 목표 달성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물 섭취량 목표를 달성하면 물 부족 국가의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 지원 사업에 기부하거나 원하는 기부 상품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등 좋은 일에 앞장설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현대인의 80%가 물 섭취량이 부족한 가운데 '워터클'은 올바른 물 마시기 방법을 알려주는 사용자 건강을 위한 신개념 스마트 기기"라며 "물 마시기 하나만으로도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 질병 예방, 변비 해결, 체중 감량 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추천하고픈 제품"이라고 전했다.
'워터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