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밴타라가 '컨버지드 인프라를 위한 시스코 및 히타치 어댑티브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히타치 밴타라가 자사 전략적 협력 등 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개선 발표한 '히타치 밴타라 파트너 프로그램' 일환이다. 히타치 밴타라는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전과제 해결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강화한다.
시스코와 히타치는 데이터센터 현대화,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인텔리전트 컨버지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스코 히타치 어댑티브 솔루션은 히타치 스토리지, 시스코 컴퓨트, 네트워킹 등 양사 기술력을 결합한 'CVD(Cisco Validated Design)'이다. 공동 설계, 테스트, 검증 과정을 거쳤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