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가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 '코드레이엑스지프로(CODE-RAY XG pro)' 커뮤니티 버전을 무상 배포한다.
코드레이엑스지프로는 소스코드의 보안취약성을 SW개발 초기단계부터 분석할 수 있는 시큐어코딩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무상 배포 버전을 PC에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석결과는 자바 관련 언어에 한해 제공된다.
트리니티소프트는 무상배포를 통해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무상 배포 버전은 25일부터 트리니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