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 유아교육전] 브레인나우, 영유아 두뇌 성장 곡선 맞춘 '브레인 피트니스' 유교전에 선봴 예정

(주)스칸디에듀(대표 김서영)는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뮤직한글, 메타한자’의 우뇌 자극 언어인지 커리큘럼 컨설팅 및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레인나우 잉글리시는 영유아의 우뇌 자극을 위한 국내외 유일 문자 패턴인식 솔루션이 적용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뮤직한글, 메타한자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뮤직한글, 메타한자

브레인나우는 우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있는 0~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뇌과학 기반 우뇌 자극 프로그램으로 문자 및 시각적인 정보를 그림으로 한 번에 인지하는 포토카피 기억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개발 관계자는 "우뇌 발달에 결정적인 시기는 0세에서 7세 사이로 이 기간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인공지능(AI)이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는 우뇌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언어인지 연계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어 음악 인지능력과 언어 인지능력이 일치한다는 음악교육 이론에 기반해 7세 미만 아이들에게 시각적, 언어적, 청각적 자극을 다양한 뮤직 콘텐츠와 실물 교구재로 제공하여 우뇌 자극의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

브레인나우 패턴 인지 프로그램 이미지
브레인나우 패턴 인지 프로그램 이미지

특히 브레인나우 잉글리시와 뮤직한글은 한 가지의 이미지로 두 언어의 문자 패턴인지를 유도해 효율적이고 흥미로운 커리큘럼을 제안했다. 개발 관계자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션 트렌드인 꼴라쥬, 아크릴릭 기법을 적용하고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아트 디벨롭을 진행하여 트렌디 맘들의 ‘러브마크’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레인나우 스튜디오 내부
브레인나우 스튜디오 내부

브레인나우는 지난해 7월 중순 오픈한 생각공장소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를 오픈해 총 5곳의 교육 센터를 운영 중이다.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는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나 자신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세스 아트(한글&미술 활동) 과정과 공감각, 이미지 사고, 창의력 자극으로 표현 기초 근육을 길러주는 브레인 피트니스(영어&가베 활동) 과정이 준비돼있다. 두뇌 발달 교육 센터의 새로운 패터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는 올해 총 20호점 이상의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