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숙박·액티비티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가 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설 '플라이스테이션' 이용권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플라이스테이션은 국내 최초 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설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했다. 시속 360㎞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별한 장치 없이 안전하게 공중에서 떠오를 수 있다. 친구,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여기어때는 내달 17일까지 실내 스카이다이빙 입점 기념 이벤트를 연다. 여기어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된 플라이스테이션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5명을 추첨, 2인 체험권을 준다. 추가 10명에게는 영화예매권(2인권)을 지급한다.
여기어때는 스카이다이빙 관련 액티비티 라인업을 강화했다. 헬리콥터를 타고 1만 피트 상공에서 낙하하는 '하남 스카이다이빙 체험', 제주 바다 위를 비행하는 '제주 바다하늘 패러글라이딩', 단양과 용인 지역 패러글라이딩 상품을 선보였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