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귀에 직접 꽂지 않고도 소리가 들리는 골전도 방식의 ‘에테레오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개골의 청각 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소리가 전달되는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귀에 직접 꽂지 않아도 노래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주변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고막이 손상됐더라도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현대인들의 난청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5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된 ‘에테레오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으며 사용자의 머리 크기나 형태에 따라 넥밴드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추가로 제공되는 본윙을 장착하면 외이도의 공명을 통해 새어나가는 소리를 잡아줘 소리를 증폭시켜주고 이어폰 착용 시 압박감을 완화해줌으로써 성능과 착용감까지 높여준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에테레오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 직접 꽂지 않아 현대인의 청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며 “평소 음악을 크게 듣거나 운동할 때 사용할 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에테레오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