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가 워라벨 문화 정착과 함께 임직원이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내부정보유출방지솔루션 전문기업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전 직원 볼링행사로 단합을 다졌다.
2001년 설립된 워터월시스템즈는 내부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워터월'로 보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회사는 18년간 거둔 성과를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임직원 수평적 조직문화를 다지기 위해 직원 모두가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볼링행사로 창립기념일 행사를 대체했다.
이종성 대표는 “작년 시장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웠지만 임직원 한명 한명의 노력과 열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사내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집중하겠다” 전했다.
그는 또 “임직원간 소통과 행복이 보장되는 워라밸 문화를 정착시켜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문화를 바탕으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워터월시스템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
이준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