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간편한 폴딩 방식과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머큐리 전동 바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머큐리 전동 바이크’는 원폴딩 시스템을 채택한 스로틀 방식의 전기 자전거다. 전체 길이 1m 이하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제작됐으며, 프레임 중앙에 손잡이를 적용해 한 손으로 들고 운반하기에 좋다.
전용 앱을 지원하는 해당 제품은 비밀번호를 설정해 도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속도 조절부터 스타트 방식, 크루즈 주행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약 45km를 달릴 수 있으며, 컨트롤러 방수 등급이 IPX7이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휴대성 좋은 퍼스널 모빌리티가 각광받고 있다”며 “머큐리 전동 바이크는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면서도 14인치, 12인치 모델로 출시돼 선택의 폭까지 넓힌 제품”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