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전 임직원 사이판에서 2019 해외워크숍 실시

정보보안업체 피앤피시큐어가 전임직원이 참석하는 해외워크숍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
정보보안업체 피앤피시큐어가 전임직원이 참석하는 해외워크숍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

통합접근제어 솔루션과 클라우드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10~15일 5박 6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이판에서 해외워크숍을 시행했다.

피앤피시큐어는 9년 연속 임직원 전체가 참가하는 해외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해외 워크숍에서는 해외 사업에 대한 전략 점검과 더불어 임직원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9년 연속으로 개최한 해외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전체가 기업 성장 원동력을 공유하고 이를 통한 사기진작과 결속력이 강화돼 국내 정보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해외 수출 성과도 내게 됐다”고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전 임직원에 대한 높은 복지 수준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고용노동부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한국정보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2018 ICT대상'에서 'ICT 복지 부분'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피앤피시큐어는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 클라우드 정보보안 분야에 사업역량 집중하는 한편, OS 접근통제 솔루션인 'DBSAFER OS'를 발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