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22일 창립 6주년을 맞아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행사는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창립기념행사는 한해 동안 높은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들을 위한 시상식과 박기석 회장의 축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영화 감상 순서로 진행됐다.
아이스크림에듀 박기석 회장은 “홈런이 성장하기까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컸다”며 “전 세계의 교육 트렌드를 알고 미리 준비해서, 홈런 회원들이 꿈을 갖게 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하게 하고, 나아가 세상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대치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발돋움할 준비도 마쳤다. 2013년 설립된 이후 아이스크림에듀의 매출은 해마다 200억원가량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용자수도 해마다 증가해, 2013년 1만 명 수준에서 올해 초 10만 명에 이르며 스마트학습 업계의 명실상부한 1위로 자리 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