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쿼드코어 CPU에 지문인식 기능까지 탑재한 ‘LG 그램 2019년형’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 그램 2019년형’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최신형 노트북으로 72W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활용도 높은 14, 15, 17인치 세 가지로 구성돼있으며 세 모델 모두 지문인식이 가능해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우선 휴대가 간편한 ‘LG 그램 2019년형’ 14·15인치는 16:9 비율 1920x1080 해상도의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인텔 i5-8265U CPU와 UHD320 GPU가 장착됐다. 여기에 14인치 모델은 DDR4 16GB, 15인치 모델은 DDR4 8GB 메모리가 적용됐으며 저장 공간은 256GB로 동일하다.
이어 ‘LG 그램 2019년형’ 17인치는 16:10 비율 2560x1600 해상도의 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됐으며 인텔 i7-8565U CPU와 UHD320 GPU가 탑재됐다. 메모리와 저장 공간은 15인치 모델과 동일하며 한층 슬림한 베젤이 적용되어 더 넓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LG 그램 2019년형’은 매우 훌륭한 스펙을 갖춘 최신 노트북”이라며 “각각의 무게가 995, 1.09kg, 1.34kg에 불과해 회의가 잦은 직장인은 물론 과제가 많은 대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LG 그램 2019년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