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는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브이가드를 선보였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 기업인 다이치는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는 다이치만의 기술로 안전에 대한 걱정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다이치 제로 케어'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아동 체형에 가장 알맞게 카시트를 설계하고 생산하기 때문에 다이치의 제품은 신생아부터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소개한 브이가드 주니어는 충격흡수와 편안한 착좌감이 장점인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으로 제작됐으며 빈틈없는 측면 보호를 위해 V자 확장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또한 아이와 부모의 편의를 위해 선바이저, 컵홀더 등 다양한 악세서리 사용 기능을 탑재했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특별가로 브이가드 주니어를 35만 원에, 브이가드 주니어는 28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