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공동대표 유창훈, 이준호) 차세대 통합 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가 나라장터 조달등록 완료했다.
이번 등록 제품은 '스톤패스 클라이언트(iOS/Android) Ver.1.0 사용자라이선스' '스톤패스 정책서버 Ver.1.0' 'FIDO 연동모듈 라이선스'다. 이번 나라장터 등록으로 차세대 인증 기술 전문성과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 받았다. 센스톤은 금융권에 이어 공공 시장에도 생체, 간편 인증 도입 등 통합인증 시스템 구축 사업 확대를 기대한다.
스톤패스는 기존 인증수단인 아이디와 패스워드, 공인인증서 등보다 간편한 생체 인증을 단일 솔루션으로 통합했다. 스톤패스에 적용한 양방향 동적 키 매칭 알고리즘은 센스톤 특허받은 차세대 인증 기술이다. 서버와 클라이언트에서 매번 변경 돼 복제 불가능한 인증키(Key)를 통해 상호 인증을 수행하는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다. 내부 IT시스템 접속 및 접근 권한 강화를 목적으로 모바일 원타임패스(OTP) 등 제공한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간편·생체인증 조달등록으로 공공 서비스, 업무망에도 폭넓게 적용 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와 업무 체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