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1만원 상당 숙박 할인권을 100원에 판매한다. 2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야놀자는 티몬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숙박 할인권 초특가 프로모션을 연다. 티몬 검색창에서 야놀자를 찾거나 티몬 타임어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매한 쿠폰은 숙소 유형과 관계없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쓸 수 있다.
야놀자는 '여름 휴가 계획 세우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티몬 상품문의 게시판에 휴가 계획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관람권,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예약 가능 기간을 투숙 90일 이전으로 확대했다”며 “숙박은 물론 초특가 레저 상품을 활용,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