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특허검색을 통하여 대량의 특허를 한번에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워트인텔리전스(대표 윤정호)는 ‘키워트(keywert)’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국발명진흥회의 특허평가정보 SMART3를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하도록 고도화한 특허평가서비스 “KEV(keyValue)”를 탑재한다고 4일 밝혔다.
KEV 서비스는 워트인텔리전스의 변리사, 미국특허변호사 등 특허전문가와 35년간 기업 특허실무를 경험한 K2G 파트너스(대표 김정중)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가들이 검증한 신뢰도 높은 키워트만의 특허평가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인용문헌의 출원인이 주요 기업인지 여부 등의 인용주체별 조정계수, 패밀리국가별 조정계수, 전략적 보유특허 조정계수를 3대 고도화 Factor로 분석하여 상대평가를 통해 구현하였다.
특허검색엔진 키워트에 신뢰도 높은 특허평가정보가 탑재됨으로써, 자사의 보유특허의 유지여부뿐만 아니라, 경쟁사의 특허 전체 또는 기술분야별 경쟁력을 한눈에 확인하는 등 대량의 특허를 쉽게 평가하여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그래프엔진 등으로 자사와 타사의 특허경쟁력을 차트로 비교하거나 엑셀, 워드, PPT 형태로 특허평가정보를 다운로드 받아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워트인텔리전스 측은 “특허/소송 검색엔진 키워트에 국내에서 신뢰도가 높은 SMART3 평가정보와 이를 고도화한 KEV평가정보를 동시에 결합하여 제공하므로, 사용자는 키워트 안에서 특허검색부터 소송 그리고 평가정보까지 모든 특허업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트인텔리전스는 AI 기반의 글로벌 특허 및 소송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재산 전문기업이며 온라인 특허검색서비스인 키워트와 AI특허번역 서비스인 IP킹콩(IP KINGKONG)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