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8·9일 판교화랑공원에서 경기도 성남시와 환경 생태 축제 '손바닥농장 팜팜'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S홈쇼핑이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체결한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에 따른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친환경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개인 컵을 소지한 시민에게 아이스커피와 슬러시를 무료 제공했다. '도토리 열쇠고리' '밀 탈곡 체험' '씨앗 나눔' 등 환경을 주제로 삼은 30여개 체험부스를 운용, 환경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원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건강한 우리사회와 자연보전을 위해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