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캐스팅, 영상제작 플랫폼 회사인 지니캐스팅과 K-POP 티켓팅 연습게임 업체인 ‘구구펀’이 K-POP 플랫폼 시장의 선점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컬쳐테크기업 구구펀은 47만의 적극적 팬덤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바탕으로 빅테이터를 활용한 공연,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니캐스팅은 국내외 50여만명의 K-POP팬을 회원으로 확보중인 티켓팅 연습게임 업체인 구구펀과 함께 공동마케팅, 회원간의 교류, 영상컨텐츠 공유등의 기본 안을 시작으로 ‘글로벌 K-POP시장의 선점’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원웨이티켓케이팝(One way ticket to K-POP)’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니캐스팅은 이번 프로젝트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영상DB확보를 목적으로한 지니콘을 개발하여 글로벌 케이팝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방안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컬쳐테크기업 구구펀은 50만명의 적극적인 팬덤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바탕으로 빅테이터를 활용한 공연,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니캐스팅은 내가만든 가상현실 영상과 글로벌 SNS소통X방송캐스팅의 융합을 통해 자체 오디션 어플 지니콘의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50만명에 이르는 전문팬층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구구펀과 K-POP팬과 엔터테인먼트 영상 DB의 교환과 교류의 방식을 흥한 비즈니스 시너지를 이루어나갈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OTK 프로젝트 성공을 자신하였다.
지니캐스팅 측은 “지니콘은 지난 21일 비트맥스에 얍체인(YAP CHAIN)을 상장한 블록체인 전문업체인 ‘얍체인 재단’과의 엄브렐러 협약을 통하여 지니콘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 보안, 결제, 생태계 등의 안정적 지원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습생 DB확보’를 지향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영상플랫폼 구구펀의 K-POP 50만회원과의 제휴는 실질적인 사용소비자 확보를 위한 첫 출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