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가 지난 1일 창립기념일 41주년을 맞이해 본사 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 및 개선제안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5년·10년·20년 총 35명의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개선제안 우수직원에 대해 시상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엔유씨전자는 1978년 설립돼 녹즙기, 원액기, 블렌더 등 다양한 주방가전을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과일이 통째로 들어가는 원액기와 IoT 기술이 접목된 IoT 스마트 주서를 개발하며,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2015년에는 정부가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엔유씨전자 김종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한 덕분에 41년간 주방가전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며 글로벌 주방가전 기업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