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 무한비트(대표 한남석)가 최근 '2019년 하반기 판매파트너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팍스(FOCS)'의 시장 점유율 확대 의지를 다졌다.
팍스는 방화벽정책 통합관리솔루션으로 GS 1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최근 조달등록을 완료했다. 기존 방화벽 정책 신청·분석·감사 기능에 정책설계·적용, 룰마이그레이션 등 방화벽정책관리 핵심기능을 보강해 제품경쟁력을 높였다. 고객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제품기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채널파트너와 협력해 국내 방화벽정책관리 시장에 독보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무한비트는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판매파트너 대표와 영업본부장은 제품 조달등록을 계기로 하반기 사업과 내년 공공기관 예산작업에 적극 영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남석 무한비트 대표는 “개발사와 판매파트너간 친목과 차별화된 기능을 설명하고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