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의 HTML5 기반 게임 포털 게임엔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앱 ‘다이노킹 티라노 VS 스테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엔의 ‘다이노킹 티라노 VS 스테고’는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루스 두 공룡의 대결을 통해 최강의 다이노킹을 가려내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화려하고 생생한 색감이 특징이다. 또한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조작법으로 직관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뛰어난 대전 타격감으로 플레이어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수십 종의 갑옷으로 나만의 공룡을 꾸밀 수 있는 ‘다이노킹 티라노 VS 스테고’는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로 획득한 보석으로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 과정을 통해 플레이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들이 키운 공룡들과 대결하여 승패를 가릴 수 있으며, 배틀에 참가해 랭킹에 도전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엔'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다이노킹 티라노 VS 스테고’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다”며 “현재 설치 보상 아이템 쿠폰을 특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게이머라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겨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이노킹 티라노 VS 스테고’는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