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OST·컬래버 대세로 꼽혀온 엑소(EXO) 백현의 솔로앨범 'City Lights'을 향한 관심이 선주문 40만장 기록으로 나타났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예판중인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이 선주문량 40만1545장(8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백현 첫 솔로앨범 'City Lights' 40만장 선주문 기록은 국내누적 1000만장·퀸터플 밀리언셀러 기록자인 엑소의 핵심멤버이자 컬래버·OST 등으로 매력을 자랑해왔던 그에 대한 믿음과 기대감의 반영으로 보인다.
특히 로맨틱 러브송을 예고한 타이틀 곡 ‘UN Village’(유엔 빌리지)를 비롯해 ‘Stay Up’(스테이 업), ‘Betcha’(벳차), ‘Ice Queen’(아이스 퀸), ‘Diamond’(다이아몬드), ‘Psycho’(사이코) 등 총 6곡으로 편성된 첫 솔로앨범 'City Lights'의 티저콘텐츠가 하나씩 공개될때마다 백현의 폭넓은 음악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바, 꾸준한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백현은 오는 10일 밤 8시 서울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기념 팬쇼케이스를 열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