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휴네시온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총 230여명이 함께 참가해 바비큐파티와 물놀이를 즐겼다.
휴네시온 패밀리데이는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 경영프로그램이다. 직원 가족을 초청해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고 임직원 간 화합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임직원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 분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직원이 일하고 싶은 회사,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모두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휴네시온은 직원의 워라벨 실현을 위해 패밀리데이뿐만 아니라 해외로 떠나는 신년워크숍, 선택적 복지비 지급, 교육비 지원, 가을 체육대회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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